休憩室/Humor B

할머니와 영업사원

utopia100 2011. 3. 4. 12:32

 

젊은 청소기외판원이 외딴 농가를 방문해 현관문을 두두렸다

그러자 할머니가 문을 열었다.

 

"할머니 제가 지금부터 평생 잊지못할 일을 보여 드릴게요"
그러더니 그는 허겁지겁 마당가에 흙을 한 삽 떠다 마루

바닥에 쭉 뿌려 놓고 말했다.

 

"할머니 저랑 내기 해요,

제가 만약 이 청소기로 여기 있는 흙을 다 빨아 들이면

청소기 한대 사시고 못 빨아 들이면 제가 이흙을 다 먹겠습니다.

어때요?
그러자 할머니는 부엌에 들어가 숟가락 하나를 들고 아왔다

"이 봐요, 젊은이 참으로 딱하게 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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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