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여행안내 공지
시월 여행안내 공지
10월 12일 오전 7시 30분. 1박 2일 여행안내입니다.
진우 아파트 앞에서 출발
이화 항공 여행사 . 차량 번호는 No.5667 번 버스이며
여행코스는 군산 새만금을 거쳐 진도.고흥(나로호발사대,소록도) 순천만(갈대습지,낙양읍성) 등 경유할 예정입니다.
점심식사는 군산, 숙박은 진도 예정입니다.
차량경비는 기사팁 10만까지 모든경비포함 130 만원입니다.(기름값,주차,도로비,기사숙식포함)
참고 바랍니다.
버스는 28인승 대형 우등버스입니다.
진도관광


순천관광
삼한시대 마한땅, 백제때 파지성, 고려때 낙안군 고을터며, 조선시대 성과 동헌(東軒), 객사(客舍), 임경업군수비,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 사적 제302호에 지정되었다.
조선태조6년(1397) 왜구가 침입하자 이 고장 출신 양혜공 김빈길 장군이 의병을 일으켜 토성을 쌓아 방어에 나섰고300년후 인조4년 (1626)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33세때 낙안군수로 부임하여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했다.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서,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순천시와 고흥군,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다. 간조기에 드러나는 갯벌의 면적만 해도 총면적이 12㎢에 달하며, 갯벌의 전체 면적은 21.6㎢나 된다. 또한 순천의 동천과 이사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순천만의 갯벌 앞부분까지에는 총면적 5.4㎢에 달하는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다.
자그마치 5000년이나 되는 역사를 가진 순천만은 오염원이 적어 갯벌, 염습지가 잘 발달하여, 질좋은 수산물과 각종 저서무척추동물, 염생식물이 풍부하다. 또한 넓게 펼쳐진 갈대군락은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검은머리갈매기, 황새, 저어새, 노란부리백로 등 국제적 희귀조류 11종과 한국조류 200여종의 월동 및 서식지가 되어주고 있다.
순천만은2006년 1월 20일 연안습지로는 전국 최초로 람사협약에 등록이 되었다.
순천 선암사는 고려불교의 여러사상이 선과 교의 승풍으로 융합되어 많은 선승을 배출한 태고종 본산으로 이름나 있다.
지금부터 900년전 대각국사 의천스님이 중국의 천태의 교법을 전수받아 천태종을 개창하였고, 당시 청량산을 조계산이라 개칭했으며 임제선풍의 대쪽같은 승풍을 고고하게 지켜온 청정도장이자 천년고찰로써 우리나라 불교문화연구에 있어 송광사와 쌍벽을 이룬 사찰이다.
순천 송광사는 송광면 신평리에 있으며, 우리나라의 오랜 불교 역사 속에서 전통승맥을 계승한 승보사찰(僧寶寺刹)로, 합천 해인사(法寶), 양산 통도사(佛寶)와 더불어 삼보사찰(三寶寺刹)로 불리고 있다. 지금부터 800년전 보조국사 지눌이 당시 타락한 불교를 바로잡고 우리 불교의 전통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혜결사(定慧結社)를 벌였던 도량(道場)이며 지눌, 진각을 비롯한 16국사를 배출한 송광사는 외국 승려가 수도하는 국제 선원으로 한국불교문화를 연구하는 도량(道場)이다.
드라마촬영장은 6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시대별로 순천읍내, 서울의 달동네,번화가 등 3개마을 200여채의 건물을 통해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생활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내어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촬영장과 함께 한 작품은 사랑과 야망, 그해여름, 님은 먼 곳에, 에덴의 동쪽 등이 있다.
선사시대 문화 유적인 고인돌군을 비롯 구석기 집터, 신석기 및 청동기 움집 6동과 선돌 등을 주암호수변 17,000평 부지에 야외 전시장, 유물 전시관, 묘제 전시관 등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고인돌 공원이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인돌은 선사시대부터 만들어진 묘의 일종으로 전국 각지에 산재 하나 전남 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어 선사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역사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고흥 10 경
- 관리사무소 061-835-7828
- 전남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 영남면 우천리
구름도 쉬어가는 팔영산 팔봉 세수대야에 비친 여덟봉우리를 찾아 먼길을 달려온 위왕! 팔영산의 여덟 봉우리 - 유영봉, 성주봉, 생황봉, 사자봉, 오로봉, 두류봉, 칠성봉, 적취봉....
- 도양읍사무소 061-830-5602
-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선창길 124
아픔을 딛고 다시 도약하는 섬 소록도 사슴처럼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산다고 이야기되는 곳! 소록도는 고흥반도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km가 채 안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 도덕면사무소 061-830-5604
-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고흥만로 1152
바다를 메워 새로운 땅으로 거듭난 고흥만 고흥만 방조제, 경비행장, 항공센터가 한곳에! 1991년 착공한 고흥만 간척사업은 3천 100㏊의 바다를 매립 2005년 말 1천 700...
- 봉래면사무소 061-830-5608
-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축정2길
기암절벽이 금강산을 그대로 옮긴 듯 한 나로도 해상경관 수려한 경치가 바다와 어울려 절정을 이루는 곳! 나로도의 아름다운 해상경관을 구경하기 위해 유람선을 타면 나로도항에서 출발해...
- 포두면사무소 061-830-5607
-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금탑로 842
금탑사를 안고 세월을 견뎌 온 비자나무숲 철쭉과 억새물결이는 천등산의 품에 비자나무숲이~ 천등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비자나무숲은 금탑사 주위 13ha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 3...
- 영남면사무소 061-830-5611
-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우천리
승천의 꿈을 품에 안은 영남 龍바위!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이 공을 드려 등용문 구실을 하고 있는 용바위! 영남면 우천리 용암마을 해변에 위치해있는 용바위는 반석과 암벽층으로 이루...
- 금산면사무소 061-830-5605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금산 해안경관! 빼어난 절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거금도 금산! 거금도 즉, 금산면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은 단연 으뜸이다. 국도를 따라 오천쪽으로 도로...
- 포두면사무소 061-830-5607
-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신촌길
꽃보다 아름다운 마복산 기암절경 이름도 다양한 수많은 바위들이 옹기종기 서있는 마복산! 마복산의 산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 피어 있어 마치 금...
- 영남면사무소 061-830-5611
-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남열리 175-2
아침을 여는 해돋이의 명소 남열리 일출 철썩 철썩 쏴~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일출을 볼 수 있는곳! 남열리 일출은 드넓은 백사장에서 해돋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
- 남양면사무소 061-830-5613
-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고흥로 3777 전망대
사라지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중산 일몰 고흥을 관광하다 해질녁에 잠시 남양면 중산리에서 발길을 멈추면 한낮의 빛을 잃고 사그러져가는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고흥반도를 돌아나오...
완도 명소

- 관광지명 : 신비의바닷길
- 위 치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등산리
- 추천계절 : 봄,여름,가을,겨울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장도청해진유적지
- 위 치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809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주도
- 위 치 : 전남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산 259
- 추천계절 : 여름,가을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정도리구계등
- 위 치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 152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월송해송림
- 위 치 : 전남 완도군 금일읍 월송리
- 추천계절 : 봄,여름,가을,겨울
- 안내전화 : 061-550-5152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부흥리 구들장논
- 위 치 : 전남 완도군 청산면 부흥리
- 추천계절 : 봄,여름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진달래꽃군락지
- 위 치 : 전남 완도군 약산면 득암리
- 추천계절 : 봄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장도목교
- 위 치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금당8경
- 위 치 : 전남 완도군 금당면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망끝전망대
- 위 치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정자리 산148-6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보옥리 공룡알 해변
- 위 치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483-3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왜가리서식지
- 위 치 : 전남 완도군 신지면 가인리
- 추천계절 : 봄,여름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범바위
- 위 치 : 전남 완도군 청산면 읍리 352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관광지명 : 용출리해안갯돌밭
- 위 치 : 전남 완도군 생일면 용출리
- 분 류 : 관광지 > 완도절경
- 홈
- 관광명소
- 여수10경
- 진남관
진남관의 평면은 68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었는데 동·서측 각각 2번째 협 칸의 전면 내진주를 이주(移柱)하여 내진주 앞쪽에 고주(高柱)로 처리하였다. 이 고주는 곧바로 종보를 받치고 있고 대량은 맞보로 고주에 결구하여 그 위에 퇴보를 걸었다. 전후면의 내진주와 외진주 사이에는 간단한 형태의 퇴량을 결구하였고 측면의 칸에는 2개의 충량을 두어 그 머리는 내부 대량위로 빠져나와 용두로 마감되었다. 기둥의 민흘림 수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위에 짜여진 포작은 외부로는 출목 첨차가 있는 2출목의 다포계 수법을 보이고, 내부에서는 출목첨차를 생략하고 살미로만 중첩되게 짜서 익공계 포작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외부출목에 사용된 첨차에는 화려한 연봉 등의 장식을 가미하였고 특히 정면 어칸 기둥과 우주에는 용머리 장식의 익초공을 사용하였다.
각 주칸에는 1구씩의 화려한 화반을 배열하여 건물의 입면공간을 살려주고 있으며, 내·외부 및 각 부재에는 당시의 단청문양도 대부분 잘 남아 있다. 또한 건물 내부공간을 크게 하기 위하여 건물 양측의 기둥인 고주(高柱)를 뒤로 옮기는 수법을 사용하여 공간의 효율성을 살리고, 가구는 간결하면서도 건실한 부재를 사용하여 건물의 웅장함을 더해주고 있다.
건물의 양 측면에는 2개의 충량(측면보)을 걸어 매우 안정된 기법을 구사하고 있는 등 18세기 초에 건립된 건물이지만 당시의 역사적 의의와 함께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객사의 용도로 이용된 진남관은 1959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후에 그 중요성과 가치가 인정되어 2001년 국보 제304호로 지정되었다.
진남관 뜰 안에 세워져 있는 석인도 유명하다.
돌로 만든 사람의 모습이다. 여수는 임진왜란 때 해전의 격전지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전라좌수영으로 있던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 역시 그와 인연이 깊은 유물이다.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드느라 한창일 때 왜구의 공격이 심해지자 이를 막기 위해 7개의 석인(돌사람)을 만들어 사람처럼 세워 놓았는데, 이로써 적의 눈을 속이어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되었다 한다.
원래의 7기 중에서 지금은 이것 하나만 남아있다. 머리에는 두건을 쓰고, 손은 팔짱을 꼈으며 그 위로 도포자락이 늘어져 있는 모습으로, 시선은 유유히 적을 바라다보는 듯하다.
비록 전하는 이야기이긴 하나, 임진왜란과 관련된 소중한 문화재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