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opia100
2013. 11. 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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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림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 역도 선수.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합니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