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便紙紙·常識/따뜻한 하루 날개없는 천사 utopia100 2015. 1. 14. 12:10 날개없는 천사 추운 날씨만큼 마음의 문도 꽁꽁 닫혀있는 요즘입니다.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는 사연입니다.사연을 올리신 분이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갔는데한 직원이 장애인 손님께 햄버거를 먹기 편하게 잘라먹여주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입니다.직원은 햄버거를 잘라줬을 뿐 아니라몸이 불편한 손님이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청결을 위해 비닐장갑까지 착용하고 도와드렸다고 합니다.또, 손님이 다 드시고 나가려고 하자먼 거리까지 모셔다 드렸고,다시 매장으로 돌아왔을 때 직원의 얼굴엔해맑은 미소가 가득했다고 합니다.사연을 올리신 분은무엇보다 직원의 그 환한 웃음에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마음에서 우러나는 선행은도움을 받는 사람도, 도움을 주는 사람도또 곁에서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행복을 전염시키나 봅니다.2015년 새해가 어느덧 십여 일이 지나고 있습니다.신년에 세우신 계획에 따뜻한 선행 한 가지 덧붙인다면그 누구보다 행복한 신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남에게 선행을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라 기쁨이다. 그것은 그렇게 하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킨다.- 조로 아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