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의 인체에 대한 작용
숙변을 제거하면 단순한 장청소 똥배해결 차원을 넘어 무거운 머리 두통, 어깨뻐근함, 집중력상실, 비만, 혈압상승, 복통, 여드름, 기미, 주근깨, 피부병, 치질등 성인병까지 퇴치할수 있는데 그 이유는 변비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다시마는 약이 아니고 순수한 자연 식품을 재료로 만든 식품으로 이런 분에게 권합니다
- 변비, 장청소, 숙변, 헛배가 부른 분, 다어어트보조 -
■ 다시마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첫째 : 다시마는 우리 몸속의 각종 노폐물인 오래된 숙변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섭취되는 중금속, 잘못하여 과섭취되는 지방질, 그리고 혼탁한 체액을 깨끗하게 배설 정화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둘째 : 몸속에 부족한 혈액을 만드는 조혈작용을 하고 더럽고 뒤엉켜 있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청혈작용이 있습니다.
셋째 : 현대인의 잘못된 섭생으로 인하여 누구에게나 부족 내지 결핍되어 있는 영양,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섬유소가 풍부하고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어서 인체의 생리기능 중 가장 중요한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1) 숙변과 다시마의 관계
숙변은 소장이나 대장벽 주름 사이 융모털에 엉겨붙은 오래된 변의 찌꺼기인 숙변은 매일 배변이 순조로운 사람에게도 1∼5kg정도는 체내에 정체되어 있으며, 심한 사람은 10∼15kg까지 장속에서 유해물질인 가스를 발생하고 혈액을 혼탁하게 하며 영양성분의 체내흡수를 방해하여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무너뜨려 불건강 - 즉 성인병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는 것
이다.
이제부터는 숙변제거를 위하여 다시마를 선택한다면 별 고통없이 숙변을 제거할 수 있다. 그것은 숙변의 중성지방산 물질을 용해하고 분해하는 성분인 리파제의 효소제의 전구물질인 혜파린, 알긴산, 요오드, 엽록소 등이 다시마에 농축되어 있으며, 상호보완작용으로 아무리 오래된 숙변이라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숙변이 제거되면 뱃속이 시원하고 상쾌함은 물론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 기억력등이 증가하며 더부룩하던 아랫배 속이 후련해지며 만성변비, 여드름, 기미 등이 개선되어 피부가 매우 고와지며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동맥경화, 고혈압, 뇌졸중, 뇌경색, 심장질환 등이나 영양소의 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으며, 본질적인 체질로 개선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마를 먹고 숙변이 제거될 때 몇 가지 나타나는 반응현상이 있다. 장속에 오래된 숙변이 분해될 때는 반드시 뱃속에서 가스가 발생하여 뱃속이 더부룩하고 부글부글하며 하품이 자주 나오거나 방귀가 자주 나오며 이때 심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숙변이 배설될 때에도 별 이상 없이 쉽게 나오는 사람과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다.
다시마가 숙변을 분해하여 장관을 자극 수축시킴으로써 배설될 때 숙변에 독소가 많은 사람은 아랫배가 아프게 되는 경우도 있다. 쉽게 나오는 사람의 경우에는 먹기 시작한지 일주일 이내에 검은색 또는 흑갈색의 점도가 높은 변을 보게되는데 평소의 2∼3배의 엄청난 양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그 양과 색깔에 누구나 놀라게 된다. 이렇게 한꺼번에 숙변이 나오지 않더라도 변의 양이 많아지면서 검은색을 띄우며 점도가 약간 높은 경우도 있다.
장벽에 쌓여 있던 숙변이 없어지고 숙변의 독소가 장벽에서 혈액속으로 흡수되는 일이 없어졌기 때문에 머리속이 맑아지고 아랫배가 쑥 들어가며 뱃속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처럼 상쾌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반응이 늦은 사람은 1∼2개월만에 겨우 숙변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 한방에서 말하는 명현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먹기 시작해서 2∼3일 지나면 장이 있는 부위가 뻐근하면서 쿡쿡쑤신다거나 장에서 소리가 난다든가, 변이 나오면서 가스의 냄새가 심해지기도하고, 뱃속에 가스가 차기도 하며 졸음이 오고 머리가 멍해지며 심장의 고동이 심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을 명현반응 또는 호전반응이라고 한다.
이러한 반응은 모두다 체내에 축척되어 있던 숙변의 분해가 시작되면서 생긴 독소가 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얼마 안 있어서 숙변이 배설된다는 것을 믿어도 좋다. 그러나 명현반응 중에는 습진, 가려움증이 생기는 사람도 가끔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사람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경우인데 체내의 해독작용과 배설작용을 맡고있는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분해되기 시작한 많은 독소를 다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독소가 피부를 통하여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서 생기는 현상인 것이다. 이와같은 반응도 명현반응이므로 그다지 염려할 것은 없으나 만약에 견디기 어려우시면 복용량을 조금 줄여서 보통 사람의 2∼3배 기간에 숙변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여 숙변을 제거한 후에도 다시마를 계속해서 먹으면 부족되는 영양소 - 즉 미네랄 약 45종과 비타민 20여종, 그리고 특수 섬유질 등을 보충할 수 있어서 잘못된 현대인의 건강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각종 성인병을 미연에 방지하여 활기찬 건강생활을 보장받으실 수 있는 것이다.
(2) 변비는 만병의 원인
변비란 대변을 볼 때 힘들어 하든지 회수가 드물거나 정상이상으로 변이 굳는 경우를 말하며, 이들 증상은 대개 함께 나타납니다. 대장의 기능은 소장에서 운반되는 내용물을 맹장에서 S결장으로 보냅니다. 대장이 대변으로 가득차게 되면 신경을 통하여 척추에 있는 배변척추를 자극하여 내항문 괄약근은 대뇌에서의 수의적인 조절에 영향을 받으며, 횡격막과 복부근육이 수축하여 복압이 상승하면 배변이 한층 용이해집니다.
변비의 원인을 조사해 보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본질적인 원인이 되는 것은 식생활 잘못에 있습니다. 잘못된 식생활이란 섬유소 부족입니다. 섭취한 음식물 중에 섬유소가 부족하면 장의 연동이 저하되고, 변의 양이 적어지고, 변의 수분 함수율이 적어 변이 굳게 되고, 그 결과 변비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선, 그리고 변비를 치료한 이후에도 변비에서 벗어나려면 평소 식생활에서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해야만 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또 하나 잘못된 식생활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결핍된 식사를 오래동안 했을 때 장의 연동운동 부족으로 변비는 발생됩니다. 그러므로 평소 식생활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섬유소가 넉넉한 식사를 하면 변비는 치료되며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시마에는 변비에 효과적인 수용성 고접착력의 알긴산 섬유질과 판토텐산, 치아민, 피리독신 같은 비타민과 칼륨, 요오드, 아연 등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변 내용물의 균형 유지작용을 하여 배변을 시원하게 하는 것입니다.
변비가 사라지면 아랫배에 가스로 인한 불쾌한 증상이나 복통과 두통이 간단히 없어지게 되고 목, 어깨 등의 뻐근함도 사라지게 되며 치질은 자연적으로 치료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가 변비를 함께 가지고 있을 때는 변비가 치료되고 숙변이 배설되고 나면 상당히 호전되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변비와 숙변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독소가 원인이 되어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과 같은 장애도 말금히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변비약을 오랫동안 남용하시면 그것은 대장을 자극하는 염류하제와 섬유소 완화제이므로 저칼륨증이나 단백질소실 등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장기 복용은 피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다시마는 아무리 장기복용을 하신다 해도 어떠한 부작용도 없는 천연무공해 건강보조식품으로 변비 한가지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는 것을 상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복용방법은 식사전후 아무때라도 상관없이 1일 1∼2회 3∼5알식 충분한 양의 물과 복용하여 주십시오. 보다 더 효과적이고 신속한 결과를 보고 싶은 분은 식사량을 조금 늘리고 하루 수분 섭취량을 평소보다 2∼3배 증가하시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3) 비만에 다시마의 작용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을 든다면 고지방, 고단백질에 편중된 식생활의 불균형을 들 수 있는데, 이런 영향은 미네랄, 비타민 섬유질 부족으로 인하여 몸의 균형이 무너진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마저 잃어버리기 쉬운 요소를 지니기에 더욱 주의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비만하다는 생각이 들면 극단적으로 섭취 칼로리 양을 줄이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어든다고 단순하게 생각하여 비만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만 해결과 건강에 대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위험적인 요소가 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체중을 줄이는 동시에 건강도 유지시켜 주는 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 건강을 해치면서 체중을 줄이는 것과 건강하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 드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시마로 체중감량을 하여 전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구하고 있는 가와바다 마기꼬 여사의 체험을 중심으로 비만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와 생활에 충분히 가능한 다시마 다이어트의 효과적인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기로 합시다. 살이 찐다는 것은 결국 과식이 하나의 이유입니다. 이것은 섭취 칼로리와 소모 칼로리의 불균형에서 오는 것입니다.
즉 들어오는 칼로리는 많은 반면에 소비량이 적으면 남은 칼로리가 지방이 되어 비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에 의한 소비 칼로리는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한 시간 반쯤 줄넘기를 해도 소비되는 양은 700칼로리 정도입니다. 이것을 피하 지방질을 1g 분해하려면 약 7 칼로리의 에너지가 발생되어야 합니다. 이 말은 일반적으로 말해서 피하 지방 1kg이 7,000칼로리에 해당한다는 말이 됩니다.
일상에 있어서 1일 소비 칼로리는 약 2,000에서 2,500칼로리이므로 피하 지방질 1kg이 빠지려면 약 4일동안 단식하면서 평소대로 생활하면 1kg의 피하 지방이 줄어들어 그 만큼 체중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체중이 줄어든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함부로 식사의 횟수나 양을 줄이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중년 이후 비만해지는 경우에는 대사 기능의 저하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대사 기능이 떨어지지 않게 혹은 보다 활발하게 하는 것과 같은 내용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다이어트법입니다. 최근 일본 동경대학교 의학부 연구팀의 자료에 의하면 비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나트륨과 칼륨의 두 가지 균형이 체내에서 무너진데서 출발한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체내에 염분이 대량으로 들어오게 되면 첫째, 혈중 염분 농도가 높아지고 그리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생명의 위험을 느껴 자동 조절에서 "목이 마르다"라는 신호를 내보내 염분 농도를 줄이기 위하여 수분 보급을 요청하게 되는 것입니다. 맛이 진하거나 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목은 "목이 마르다"라는 신호를 연발하고 있으므로 수분을 대량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어져 항상 수분을 취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섭취한 수분이 곧바로 배설되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으나 인체는 염분을 줄이기 위해 항상 수분 확보에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저수를 하려고 합니다. 수분이 보급되고 있는 동안은 지방 분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수분이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계속 모이게 되면 수분으로 인한 비만 상태가 되어 체중이 늘어납니다. 결국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분을 억제하는 동시에 들어온 것은 배설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염분 - 즉 나트륨을 억제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몸에 필요한 염분의 농도는 1일 10g 정도가 적당한 양으로 정해져 있으나 체중을 줄이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이 이하로 억제해야 합니다. 즉 반 정도인 1일 5g 이하로 염분을 줄일 수 있다면 단 시간에 놀랄만한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반으로 줄인다고 해도 염분은 조미료나 다른 형태로 식품속에 가미해 있기 때문에 조절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최근 비만에도 큰 효과를 나타내며 필요한 양의 염분만을 섭취할 수 있게끔 등장한 것이 소위 다시마인 것입니다.
다시마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이라 해도 일반인은 머리에 닿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칼륨은 체내의 염분인 나트륨으로서 배설 작용을 가진 미네랄로 칼슘, 마그네슘과 나란히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무기질인 것입니다. 우리들 체내의 수분 보유량이 70%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균형이 깨어지면 중금속 중독에 의한 신장기능 저하나 대사이상이 일어납니다. 칼륨 부족 상태에서 나트륨이 많으면 나트륨이 수분을 끌어들여 세포의 수평 상태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되면 침투압은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해 세포가 죽거나 근육이 마비되는 상태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특히 나트륨 과다 섭취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나트륨과 칼륨의 균형이 깨어져 칼륨 부족이 되는 케이스가 많아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뇌출혈이나 고혈압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칼륨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으면 체내의 여분인 염분은 배설되므로 몸 안에 수분이 머물 필요가 없어져 자연이 배설됩니다.
염분이 빠지고 그 결과 수분이 체내에서 빠져나감으로서 지금까지 보기싫게 늘어난 체중이 줄어들어 날씬해질 수 있습니다. "수분이 몸 속에서 제대로 빠져나오지 않으면 이뇨제를 쓰더라도 계속 배설시키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수분을 무리하게 체내에서 배설하려고 살이 빠지는 한방약이나 양약을 복용한다면 체중을 줄이려는 결과가 그보다 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확실히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체내의 수분이 줄기 때문에 체중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체내 미네랄의 균형을 무시하고 단순히 이뇨 작용만 촉진시키기 때문에 약을 끊어버리면 수분이 배출되지 않는 본래의 상태로 돌아갑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인체가 가진 온갖 기능은 한번 약에 의존하는 것을 알게되면 스스로의 힘으로 활동하기를 거부하고 기능이 활발하기는커녕 반대로 쇠퇴해지고 맙니다.
즉 약 없이는 순조로운 수분 배설을 하지 못하는 나쁜 방향으로 가속도적으로 진행하게 되고 맙니다. 그러면 다시마는 우리 몸 안에서 어떻게 비만과 연관되어지고 있는가 하면 약과 같이 어느 특정한 기관에만 자극을 주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요컨데 수분의 대사를 관장하는 나트륨, 칼륨의 균형을 골고루 유지시켜 주므로서 몸의 불필요한 것을 무리없이 배설해 주기 때문에 부작용 따위는 있을 수 없습니다.
다시마를 상식함으로서 자연적인 칼륨과 나트륨의 수지 균형이 이루어져 불필요한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또 수분으로 인하여 살이 찐 사람이 다시마를 먹으면 자신이 놀랄 만큼 살이 빠진다는 것을 빠른 시간에 알게 됩니다. 이것은 다시마의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이 되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내에 모든 불필요한 물질들을 배설하며 또한 다시마의 염소나 나트륨과 칼륨이 체내 수분의 불균형을 정상적으로 바로 잡음으로서 살이 빠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살이 빠지니까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건강해짐으로서 살이 빠지는 것입니다.
(4) 갑상선과 다시마
갑상선종은 갑상선이 지속적으로 종대되어 있으며 병이 진행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어 갑니다. 초기에는 갑상선만 종대되어 있으며 병이 초기에는 갑상선만 진행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어 갑니다. 초기에는 갑상선만 종대되어 있고 기능은 계속 유지되며 전신 증상이 없이 진행되므로 단순 갑상선종이라 합니다. 갑상선종은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인데 주로 10대에서 30대에 걸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고 특히 사춘기, 임신기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일반적으로 요오드( I )의 결핍을 갑상선 종대의 원인으로 보는데 요오드의 결핍은 토양, 물, 식물 등에서 흡수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식사 중 요오드 섭취량이 부족되면 갑상선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자연 중의 수질과 토양에 있는 요오드 성분은 식물에 직접적인 영양을 주고 식품중에 있는 요오드 성분은 이것을 섭취하는 동물에 체내에 들어가 대사 작용을 유지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물과 토양에 요오드를 합성시키는 성분이 부족하면 그 지방에서 갑상선 질환을 앓는 환자가 다른 지방보다도 많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요오드를 적당히 섭취하면 갑상선 질환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성장 발육기, 임신기, 수유기, 감염이 있을 때 정신적으로 긴장되어 있을 때는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이때 요오드의 섭취가 부족하면 갑상선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갑상선종은 일반적으로 사춘기, 임신기, 수유기, 폐경기에 발생하거나 심해지는데 드물기는 하나 정신적인 긴장시에는 월경시에만 일시적으로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이 커지게 되는 초기에는 갑상선 자체의 부피가 커지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부피가 커짐에 따라 주위기관을 압박하고 더욱 진전되면 기관지가 압박을 받아 목부위에 딴딴한 이물감을 느끼고 기침을 하게 되면 기관지에 자극을 느끼고 기침을 하게 되면 호흡이 급해지며 뛰거나 말을 많이 해도 숨이 차며, 갑상선 부피가 많이 부으며 기관지가 심하게 눌려 기관지 협착증까지 있을 수도 있고 호흡이 곤란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식도도 압박을 받아 침을 삼키기도 곤란하고 음식을 삼키는 것도 어려우며 인후에 압박이 와서 목소리를 내기도 힘드므로 목소리도 변하여 쉰소리가 나게 되며, 갑상선 부피가 커지면 흉골후까지 압박되고 정맥 또한 압박되여 정맥혈의 흐름이 장애를 받아 얼굴이 붓고 가슴에서 어깨까지 뻐근하면서 부종이 오고 심하면 정맥이 튀어나온 것이 보이게 됩니다. 또한 갑상선 부피가 확대되면 목의 교감신경이 장애를 받아 동공이 확대되고 안구가 처지게 되고 눈꼬리가 늘어지며 동공이 축소되기도 하며, 심하면 눈도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상과 같이 갑상선종을 유발하는 증상은 여러 가지인데 갑상선종이 유발하는 병으로는 갑상선기능항진증, 기능저하증, 갑상선류, 갑상선염류, 갑상선암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으로는 신경과민으로 쉽게 흥분하고 성격이 급해지면 의심과 걱정이 많아지고 말도 많은 편이고 안절부절하며 잠을 못자고 꿈을 많이 꾸며 아침에 일어나도 잔것 같지 않고, 눈을 감고 혀와 양손을 내밀어보게 하면 약간의 떨림이 있으며, 사지와 전신의 근육에 진동이 있는 환자도 있으며, 심장박동이 빠르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위쪽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활동을 많이하면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걸리면 내분비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대사가 왕성해지며, 식사량은 많으나 쉽게 배고프고 몸은 자꾸 수척해지는데 이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심해지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당뇨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대사가 왕성해지면 대장의 유동을 가속시키며 배변의 횟수가 증가하고 대변이 붉어지게 되며 배가 차갑고 설사를 하며 대변을 보아도 바로 또 보고싶은 이급후증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염증이 없어 만성장염 등의 병과는 다릅니다. 나이가 많은 환자는 보통 음식을 기피하고 식욕이 감퇴되며 메슥거리고 구토를 잘하며 자꾸만 마르는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는 체내의 열대사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렇게 되면 환자는 항상 발열증을 느끼게 되고 손발이 항상 뜨거워지면서 축축해지고 전신에도 땀이 많이 나면서 피곤해지므로 일할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갑상선 환자의 주요 증상은 안구돌출증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정도에 따라 일반적으로 양쪽 눈에 안구돌출증이 오고, 소수의 환자에 있어서는 한쪽에만 이상이 나타납니다. 눈이 돌출되는 정도에 따라 양성돌출과 악성돌출로 구분됩니다. 양성돌출증은 비침윤성 돌출이고 일반적으로 자각 증상은 없으며, 안검이 초점을 잡지 못하고 안구가 상하로 잘 움직이지 않으며 눈을 치켜뜨고 위를 쳐다보아도 이마의 피부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양성돌출증은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치료되면 감퇴되거나 함께 소멸되기도 합니다. 악성돌출은 수종성돌출이고 침윤성 돌출인데 양성돌출의 심해진 상태입니다. 이것은 여자가 남자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기능항진증 여성환자는 생리기간이 불규칙해지고 양이 감소되면서 폐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월경이 몇 개월에 한 번씩 하다가 폐경이 됩니다.
남자는 발기불능이나 조루증이 생기고 성욕도 감퇴되면서 심하게 되면 유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부족에서 기인하는데 이는 연령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유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해조류 섭취를 기피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증상을 보면 기초 대사율이 저하되어 하루종일 피곤해지고 어지러워 하며 잠만 자려하고 걷는 것이 느리고 기억력이 감퇴되어 주의력이 산만해지고 체온이 덜어지고 손발이 차거워 집니다.
유아기 때에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잘 알 수 없으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발육장애가 뚜렷해지는데 이를 보고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감별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서 있을 때의 자세가 불안정하고 걸을 때의 자세가 비정상이며, 이가 잘 안나오고 발육이 불량하며, 말을 잘못하는데 정신적으로 산만하고 권태증상이 심하며 끈기와 의지력이 없어지고 기억력이 감퇴되는 증상을 크레틴병(Cretinism)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자는 얼굴에 표정이 없어지고 얼굴 옆면과 앞면에 부족이 심하며 이마에 주름이 잡히고 안색이 창백하거나 누렇게되어 마치 가면을 쓴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며 코끝이 두터워지고 머리카락은 광택이 없어 거칠어 보이며, 잘 끊어지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며 눈썹도 잘 빠지고 입술이 창백해지며 혀가 부어 발음이 부정확해지고 목소리도 잘 쉬게 됩니다.
또 말이 느리고 음도 상당히 낮아지며 심하면 안면이 붓는 점액수종증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피부는 항상 차갑고 창백하며 건조해 있어 거칠고 각질이 잘 일어나고 점액수종으로 인하여 누르면 쑥 들어가는데 병이 악화되면 영양이 부실해지고 비장과 신장의 기능이 나빠져서 부종증세가 심하여 집니다.
손톱의 성장이 더디고 잘 부서지며, 갈라지고 모발의 탈락이 치료되지 않을 경우 뒤이어 겨드랑이 털, 음모가 탈락되고 복부가 팽만되고 있으며 배를 만지면 쿨렁쿨렁하고 배꼽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의 박동도 느리고 이완되어 있습니다. 또한 눈은 시력이 떨어지고 코가 평평해지며 입술이 두터워 집니다.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신경계통의 증상으로는 지력이 감퇴되어 기억을 잘 못하고 감각이 둔해져서 반사작용이 완만해지며 항상 피로감을 느껴 잠만 자려고 합니다. 눈에 힘이 빠져있고, 촉각, 후각, 청력이 감퇴되며 귀에서 소리(이명)가 나고 어지럼증이 심합니다. 병이 깊어지면 정신 질환이 나타나는데 똑바로 앉아 있지를 못하고 말도 똑똑히 못하며 때때로 중얼거리기를 잘하여 정서가 불안정하여 헛소리를 잘하고 음식과 약의 복용을 거부하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심혈관 계통의 증상으로는 모든 맥박이 가라앉아 있고 완만하며 심장의 박동이 이완되어 불규칙해지거나 혈압은 일반적으로 정상입니다. 이 때는 심장의 활동이 이완되고 기혈의 순환이 안되어 점액수종이 생기는데 병이 오래 지속되면 심근이 약화되고 동맥이 경화되며 가슴 부위에 통증이 오고 부정맥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화기 계통의 증상으로는 대개 위에서 음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식욕이 없어지고 항상 배가 더부룩하고 아랫배에 가스가 많이 차며 변비가 생깁니다.
심해지면 대장의 운동이 잘 안되고 직장 및 결장의 기능도 떨어지게 되어 배변이 잘 안되고 진액 부족이 원인이 되어 위산이 부족하게 됩니다. 생식기 계통의 증상으로는 성욕이 감퇴되고 남자에 있어서는 발기가 잘 안되고 여자는 월경부조가 납니다. 즉 월경이 없어지거나 과다하게 나오게 되는데 심하면 하혈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몇 달간 계속되다가 월경이 완전히 없어지기도 하며 임산부는 쉽게 유산을 하게 됩니다.
혈액 계통의 증상으로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빈혈을 일으키고 10∼20%의 환자는 악성 빈혈을 호소하며 보통 허혈증상이 있으므로 조금만 부딪쳐도 쉽게 멍이 들고 어혈이 잘 생깁니다. 근육과 골격계통의 증상으로는 근육이 잘 이완되는데 특히 어깨, 등, 엉덩이 부분의 근육이 이완되길 잘하며 심해지면 근육 자체가 약해지므로 잘 일어나지 못하고 주먹을 쥐어도 쉽게 펴지 못하고 관절에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갑상선 질환(갑상선종,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은 신진대사 부조로 인하여 발생되는 질환이므로 모든 대사 기능의 초사령관격인 갑상선 호르몬 과부족에서 생긴 것입니다.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요오드를 우리가 잘못 섭취했을 때 (무기 요오드) 또는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였을 때 갑상선 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갑상선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려면 양질의 유기 요오드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옛부터 유기 요오드가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는 다시마를 갑상선질환 치료제로 사용하여 왔고, 최근 일본 북해도 대학교 하라다 다께오 교수가 연구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방사선 동위원소 131의 요오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다시마의 요오드는 모두 방사선 동위원소 131 요오드로 되어 있으므로 갑상선 질환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갑상선 질환치료에 있어서 6대 영양소의 중요성도 지적하였으며, 특히 현대인에게 결핍되어 있는 각종의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섬유소의 중요성도 역설하였습니다.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다시마로 갑상선 치료에는 도움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20여종의 각종 비타민과 45종 이상의 미네랄, 특히 요오드같은 물질이 파괴 내지 손실되지 않는 조건하에서 서로 유기적 관계를 보완하므로 갑상선 질환에 좋은 것이 다시마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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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로 다이어트(비만)와 변비를 한꺼번에...
다시마는 칼로리가 아주 낮고, 섬유질이 많아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알긴산이란 질 좋은 식이섬유를 다량 포함하고 있는데, 알긴산은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배변을 돕고, 변비와 그로 인한 하체 비만인 사람들에게 좋다. 우리 몸에 노폐물(지나친 양념, 염분, 중금속등)이 쌓이면,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부종과 비만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때 알긴산의 스펀지 효과(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알긴산이 독성 노폐물, 중금속, 농약, 발암물질 등을 빨아들여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를 하여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므로, 특히 산모에게 아주 좋다. 또 우리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갑상선 부종과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다시마는 요오드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서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 다시마는 단백질,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어 성장 발육을 촉진하고, 다이어트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알긴산(Alginic Acid)이란?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성분의 20∼30%를 차지하고 있는 끈끈한 성질의 섬유질 성분이다.
다시마와 알긴산의 효능
1) 쾌변
양질의 섬유질로 노폐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의 활동을 원활히 하여 대장 기능을 개선한다. 장내에서 음식물 흡수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 과다한 염분, 중금속, 유해물질 흡수를 방해하여 신속히 몸밖으로 배출한다.
2) 장운동 활성화
장의 움직임을 활발히 하여 변통을 좋게 하고, 대장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장내에서 염분을 체외에 배설하여 식염이 체내에 받아들여지는 것을 억제하며, 이에 따라 고혈압을 막고, 뇌졸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최근 증명됐다.
3) 피부노화 억제
강력한 조혈작용으로 세포 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혈행을 좋게 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또한 간장 등 장기조직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며, 모발건강에도 아주 좋다, 특히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으로 체질개선에 좋다.
4) 다이어트
인체 내에 필요 없는 잉여 지방을 제거하여 비만을 억제한다. 알긴산은 담즙산과 결합해 불필요한 지방의 흡수를 낮추고 몸밖으로 배출한다. 실험에서 대조군(136.5g 100%)에 비해 9%의 알긴산 첨가군은 50.6%로 체중 증가가 감소하였다.
5) 완전식품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50여종의 미네랄과 인체에 꼭 필요한 미량 영양소 공급에 최고 식품. 우유, 멸치의 칼슘도 25%만 흡수되지만 다시마에 있는 다량의 칼슘은 혈액으로 흡수율이 귤 껍질의 1.6배, 의료용 탄산칼슘의 3배나 되어 다른 어떤 식품보다 흡수가 잘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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