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善道 오우가 孤山 尹善道 오우가 (五友歌) 내 버디 몇이나 하니 수석(水石)과 송죽 (松竹)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또 더하여 머엇 하리. 내 벗이 몇이냐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그것이 또한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작자가 56세 때 해..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9.10.19
남자의 일생 일곱단계 문주란 경음악 메들리 남자의 일생 일곱단계 * 한살은 임금님 모든 사람들이 임금님을 모시듯이 달래거나 얼러서 비위를 맞추어 준다. * 두 살은 돼지 진흙탕 속을 마구 뒹군다. * 열살은 새끼양 웃고 떠들고 마음껏 뛰어다닌다. * 열 여덟 살은 말 다 자랐기 때문에 자기 힘을 자랑하고 싶어한다. * 결혼..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9.04.17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말이오?" "그렇..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6.27
재미있는 글 재미있는 글 같은 물이라도 눈물과 땀은 둘 다 수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눈물은 겨우 동정을 가져 오지만 땀은 진보를 가져 온다. 어떤 걸 흘려야겠는가? 사랑이란? 사랑을 하는 사람 사랑을 하려는 사람 사랑을 했던 사람 사랑은 쉽게 오지 않으면서 갈 때는 너무 쉽게 간답니다. 그러나 사랑을 잃었..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6.27
두개의 저울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남에게 줄 때 다는 저울과 남으로부터 받을 때 다는 저울. 두개의 눈금은 서로 다르다. 남에게 줄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많이 표시되고, 남으로부터 받을 때 재는 저울은 실제보다 적게 표시된다. 그래서 하나를 주고 하나를..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6.27
성공하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즉각 옮긴다 실패할 사람은 생각만 앞서고 행동이 따르지 못한다 실패할는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돌다리만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할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즉각 옮긴다 만일 행동이 잘못되었다 해도 궤도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6.27
멋있게 보이는 중년의 여자 멋있게 보이는 중년의 여자 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검색하고, 멋진 카페방 드나들며 태그써서 영상시 올리고 음악 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깨알 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띠울 줄 알아서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6.27
한사람을 사랑하게 되니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니 / 바이올릿 네가 내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을 땐 아주 조그마해서 잘 보이질 않았다 그런데 너는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자라나더구나.... 네가 보이지 않을 때에 내 가슴은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고 네가 보이면 난 마치 화사한 봄 날의 꽃처럼 피어났었다 널 기다리지 않..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5.23
당신품에 한번만 안아주세요 당신품에 한번만 안아주세요/김영달 당신께 깊이 안겨 여럿날 숨쉬고 싶습니다 당신께 깊숙히 파묻혀 나 좀 쉬고 싶습니다 눈물도 흘려보고 깊은 입맞춤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께 깊이 안겨 말입니다 오월의 향기에 취하고 당신 향기에 만취되어 내가 꿈틀거리고 싶습니다 사랑 그대여 나 한번만 깊..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5.23
나 그대 못 잊어서 나 그대 못 잊어서 / 신 미항 내 가슴이 이렇게 아파오는 건 지워도 지워지지않는 검붉은 당신의 향기 때문인것을 내 눈빛이 이토록 잿빛 설움에 젖어드는 건 바라기로 풀어진 두 눈가 젖어드는 보고픈 당신때문인것을 덧없는 바람의 손짓이라기엔 서럽도록 달콤하기만한 당신 가슴 앓이 얼룩 드리우.. Computer·便紙紙·常識/書 倉庫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