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12월 31일 "그날은 아주 추운 날이었습니다. 눈이 펄펄 내리고 있었고 주위는 이미 어두워지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일년 가운데 가장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밤이었습니다. 춥고 어두운 밤길을 허름한 옷차림을 한 어린 소녀 하나가 모자도 쓰지 않고 구두도 신지 않은 맨발로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 Today History/December 2009.12.31
12월 30일 12월 30일 1691 영국 물리학자 로버트 보일 사망 1730 일본 북해도에 지진. 137,000명 사망 1859(조선 철종 10) 조선말 의병장 운강 이강년 출생 1865 영국 작가 루드야드 키플링 출생 1870 인도, 봄베이-캘커타간 철도 개통 1872 일본군, 징병제도 실시 1884 청-일 대한제국에 출병 1894 전봉준 체포 1895 (조선 고종 32) .. Today History/December 2009.12.30
12월 29일 12월 29일 1170 캔터베리 대주교 베케트, 왕의 자객에게 암살됨 1636 청 태종, 한성 입성 1800 미국의 발명가 찰스 굿이어 출생 1808 앤드류 존슨 미국 제17대 대통령 출생 1809 영국의 정치가 윌리엄 글래드스턴 출생 1816 독일 물리화학파의 창시자 루트비히 출생 1856 독립운동가 이범윤 태어남 1859 멕시코 초대..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9
12월 28일 12월 28일 1537 권율장군 출생 1767 스위스의 법학자 바텔 사망 - 국제관계에 자연법이론을 적용한 `국제법`(1758)의 저자 1828 일본 월후에 지진. 3만명 사망 1856 제28대 미국 대통령 윌슨 태어남 1859 영국의 역사가 매컬리 세상 떠남."사람의 참다운 인격을 측량하는 척도는 자기 혼자만이 있는 경우에 어떻게 ..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8
12월 27일 12월 27일 1404 티무르, 중국 원정 출발 1478 정인지 사망 1571 독일 천문학자 케를러 태어남(1571-1630) 1585 프랑스 시인 피에르 드 롱사르 사망 1822 프랑스 생물학자 루이스 파스퇴르 태어남(1822-1895). 광견병 왁찐 제조에 성공, 저온살균법 고안 "다른 사람들은 그대가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7
12월 26일 12월 26일 1504(조선 연산 10) 도성 내 원각사 폐지 1536(조선 중종 31) 율곡 이이 태어남 1542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출생 1628(조선 인조 6) 실학자 이수광 세상 떠남 1670 유형원, 반계수록 지음 1716 영국 시인 토마스 그레이 태어남."저녁종은 사라지는 하루를 슬퍼하며 울린다." "모두의 마음에 ..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6
12월 25일 12월 25일 * 12월 24일부터 1월 1일 또는 6일까지, 12월 25일 탄생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명절. 부할절과 더불어 중요한 세계인의 명절 * 대부분 12월 25일이 성탄절이나 아르메니아 교회는 1월 6일이 성탄절이다 * 성탄절이 12월 25일로 정해진 것은 서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였다. 천지창조 시작한..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5
12월 24일 12월 24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품에 안겨서 감사 기도 드릴 때..."로 시작되는 노래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바이에른 왕과 오스트리아 황제 사이의 협정(1816)으로 강을 사이에 두고 마을이 분리되자 인근의 주민들은 가슴아파하다가 1818.12.24에 한 교회로 모이게 되었다. 교회의 오..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4
12월 23일 12월 23일 1739 영국 발명가 아크라이트 태어남.산업혁명기에 방적기 발명 1777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1세 출생 1805 미국의 예언자 조셉 스미스 출생 1810 독일의 이집트학 학자 리챠드 레프시우스 출생 1812 영국의 저술가 새뮤얼 스마일스 출생 1834 영국 경제학자 맬더스 사망 1854 멕시코 대통령을 지낸..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3
12월 22일 12월 22일 < 동 지 > * 24절기의 22번째로 대설 다음에 든다.태양이 남회귀선, 적도 이남 23.5도인 동지점에 도달한 시절 밤이 가장 길다. 남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길고, 밤이 짧다. * 동짓달이라 할만큼 11월은 동지가 대표한다. 옛날엔 동지를 설이라 했다. 설날이 바뀌면서 '작은 설'이란 이름이 생겼다.. Today History/December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