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History/March

3월 11일

utopia100 2010. 3. 11. 17:01

3월 11일

   528(신라 법흥왕 15)  법흥왕, 이차돈 순교로 불교 공인

  1444  화가 보티첼리 출생

  1544  이탈리아 시인 토르콰토 타소 출생

  1617(조선 광해  9)  <동국신속삼강행실> 간행

  1796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
  1811  프랑스의 천문학자 르베리에 태어남. 르베리에는 천왕성의 궤도가 계산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토대로 
          새로운 행성의 존재와 위치를 예측하였다. 그가 계산한 위치에서 1781년 해왕성이 발견되었다.

  1838  일본의 정치가 오쿠마 시게노부(와세다대학 건립) 출생

  1886  서양화를 개척한 최초의 화가 춘곡 고희동 출생

  1894  독일 정치가 그로테본 출생

  1895  러시아-아프가니스탄, 국경확정을 위한 조약 조인

  1899  덴마크의 왕 프레데리크 9세 출생 -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저항 
  1908  통감부, 서울 도성 동대문 부근부터 철거 개시

  1908  이탈리아 소설가 데아미치스 사망

  1912  원세개, 중화민국 임시대총통에 취임

  1917  러시아 3월혁명에 군부 가담, 병기고 습격, 정치범 석방

  1926  마틴 루터 킹의 수석 보좌관이자 흑인 민권운동가 애버내시 출생

  1931  독일의 영화감독 무르나우 사망

  1941  루스벨트 미대통령, 무기대여법에 서명함으로 전쟁중립을 포기

  1954  정비석 소설 <자유부인> 문제화.퇴폐논쟁

  1955  페니실린 발견한 플레밍(1881-1955) 세상 떠남.페니실린은 런던의 한 의과대학 교수였던 플레밍이 세균배양실험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데일은 "프레밍이 직경 10cm의 배양기 뚜껑을 열었을 때  페니실륨 노타툼이라는 곰팡이의 포자가 

          배양기 안으로 떨어졌다. 페니실륨이라는 곰팡이는 수백 가지가 있으나 페니실린을 생산하는 것은 
          오직 한 종류뿐인데, 페니실륨 노타툼 이외에 다른 곰팡이 포자가 프레밍의  배양기에 떨어졌다면 아무 발견도 못했을 것이다. 

          또 페니실린이 모든  종류의 세균에 두루 작용하는 것은 아닌데 프레밍이 실험을 위해 배양한 
         세균이 바로 페니실린의 작용을 받을만한 종류였다. 그리고 곰팡이가 피면 그 세균의 배양은 실패하고 그 배양기는

         버리기 마련인데 프레밍은 곰팡이가 핀 곳 둘레에 세균이 없는 공간을 발견하는 빈틈없는
         의학적 안목을 가졌기에 세균의 번식을 막는 페니실린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영국의 의학잡지 <우연과 기회주의>에 쓰고 있다. 
  1957  미국의 탐험가 버드 세상 떠남.버드는 1차 대전 때 비행사로 활약했다. 1926년 최초로 비행기를 이용해
         북극상공을 탐험했으며, 1927년에는 대서양횡단 비행을 42시간만에 성공했다.1929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남극극점 상공에 비행기로 도달했다. 그 뒤 여러 차례 남극탐험을 통해

         기상학 산맥 광물 등에 관한 자료를 모아,남극탐험사에 크게 이바지했다. 

  1959  한국-스웨덴 국교 수립 
  1960  미국의 우주 탐사선 파이어니어 5호 발사. 파이어니어 5호는 그해 5월 26일까지 태양풍과 플레어를 관측하여 
          태양에 관한 많은 정보를 지구로 전송하였다. 

  1961  원내외 야당, 반공법 반대 극한 투쟁 선언

  1963  중앙정보부, 반혁명 사건 발표.김동하 박임항 등 21명의 군인 일부가 쿠데타 음모했다고 발표 

  1963  중-소 이념분쟁 해소회의 갖기로 합의

  1964  캄보디아, 반서방 데모

  1966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대통령, 수하르토 육참총장에 실권 이양

  1967  스탈린의 딸 스베트라나 알리루예바 망명

  1968  폴란드 전국 데모 폭동화

  1969  미 공군 포커스레티나 작전 제1진 도착 

  1971  유한의 유일한 박사 사망
  1973  북제주 빌레 동굴에서 3천여년 전으로 추정되는 원시인 생활터 발견
  1976  서울 지검, 3.1민주구국선언을 정부전복사건이라 발표.김대중 등 11명 구속

  1977  브라질, 미국 인권외교에 반발, 대미 군사협정 폐기 
  1978  문교부, 서울시에 사육신묘역에 김문기 묘 추가설치 보존 통보

  1978  팔레스타인 게릴라, 텔아비브 해안 기습

  1981  사회정화위원회, 범국민질서운동 전개

  1982  수리남에 불발 군사 쿠데타

  1985  소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 선출

  1985  노태우 민정당대표, 현대통령 임기중엔 대통령직선제개헌에 반대한다고 회견 

  1986  청주-중문간 고속화도로 개통 
  1987  충남 홍성 용봉사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마애불상 발견

  1992  SBS농구팀 창단 
  1994  불교계 인권단체들,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정부-시민환경단체, 민간환경단체협의회 출범
  1994  한-미 양국 고위 실무회의. 핵사찰이 완료되고 남북특사교환이 실시된 뒤 
          북-미 3단계 고위회담 개최한다는 원칙 확인 

  1995  전 멕시코 대통령 카를로스 살리나스 미국으로 망명

  1995  북한 외교부 대변인, 한국형 경수로 수용 거부, KEDO와의 협상 거부
           정부, 북-일 수교 교섭 재개에 우려 표명
  1996  전두환 노태우 전대통령, 12.12와 5.18 관련 첫 공판. 전두환 가족, 법정에서 강민조 씨 폭행

          전치 2주 상해 80년 해직언론인 120명, 공보처에 명예회복과 피해배상 행정심판 청구
  1997  최형우 의원, 뇌졸중으로 서울대병원 입원

  1997  일본 핵재처리장 사고 발생

  1997  한국이동통신, 말로거는 휴대폰 서비스 실시

  2000  칠레대통령 리카르도 라고스 취임

  2001  마르코스 멕시코 반군지도자,3천Km 평화대장정을 마치고 멕시코시티 도착

  2003  영국 맨체스터법원, ‘남자의 넥타이 착용 강요’는 性차별이라고 판결

  2006  '발칸의 도살자'前유고 대통령밀로셰비치 옥중사망

  2009  에이즈 감염 20대 택시기사,6년간 수십명과 성관계사건

  2009  독일 학교총기참사로 16명 사망

  2010  법정스님 입적

  2011  일본 최악의날. 강도8.8을 기록한 강진이후 계속되는 여진속의 일본 열도 대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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