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便紙紙·常識/고도원의 아침 便紙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utopia100 2014. 5. 28. 10:51

고도원의 아침편지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는
사랑과 신뢰로 만나야 한다. 큰소리 한 번
지르지 않아도 고민거리가 있으면 스스로 찾아가
개인 문제를 털어놓을 수 있는 선생님에게서
우리는 진정한 권위가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지금 교사들에게 필요한 건
아이들을 격려하고 믿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다.


- 김용택의《참교육 이야기》중에서 -


* 학생과 교사,
그 특별한 관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는 옛날의 유물처럼 들립니다.
'스승의 자리'는 나날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 스승과 제자 사이가 회복돼야
선생님도 살고 더불어 학생도 삽니다.
이 나라의 미래도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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