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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동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고통 "고통이란 현재 상태와
우리가 바라는 상태의 차이일 따름일세. 다른 모든 것들처럼 현재의 고통 역시 계속해서 변하지. 그저 왔다가 갈 뿐이야. 완전히 현재 속에 사는데도 고통을 느끼고, 그리고 그 때문에 좌절한다면, 그때는 무엇이 옳은지부터 생각해보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될 걸세. 중요한 건 고통스런 상황을 겪을 때 그걸 피하려고 자꾸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그 고통에서 배움을 얻도록 노력하는 것이라네." - 스펜서 존슨의《선물》중에서 - * 내가 현재 느끼는 고통이란 우리가 바라는 기준에 다다르지 못한 상실감일 수 있습니다. 그 고통이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언제까지나 지속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고통 역시 언젠가는 지나가고 맙니다. 다만, 고통스런 상황에서 피하려만 하지 말고 배움을 얻고자 하는 것이 지혜로운 자의 마음가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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