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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울고 싶다. 슬프다. 울고 싶다는 감정을 자주 느낀다. 울고 싶다는 감정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지만 마음껏 울지도 못한다. 마음은 울 준비가 되어 있는데 눈물이 나오진 않았다. 여자는 조바심이 났다. - 신혜진의《퐁퐁 달리아》중에서 - * 너무 슬플 때가 있습니다. 울다 못해 눈물조차 말라버립니다. 그러나 슬픔을 거두고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기쁨과 희망과 승리의 깃발을 들고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합니다. 참 기쁘다, 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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