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便紙紙·常識/고도원의 아침 便紙

더 빛나는 진리의 길

utopia100 2014. 9. 24. 10:57

고도원의 아침편지
 
 
더 빛나는 진리의 길


몽테뉴는
진리라면 비록 꺼려지는
자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존중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교만하지 않고,
반박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여기지 않고,
틀렸을 때 교정되는 것을 기뻐한다.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 진리는 하나입니다.
끝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루는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
때로는 반박을 당하고, 모욕도 받습니다.
틀린 것을 교정해 주는 사람도 만납니다.
그때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더 빛나는 진리의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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