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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허정무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파랑새 파랑새를 찾아 숲에도 가 보고
휘황찬란한 궁전에도 가 보았다. 실망하여 집에 돌아오니 집의 추녀 끝에 파랑새가 있었다. - 이정하의《아직도 기다림이 남아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 어디서 행복을 찾고 계십니까? 오늘도 파랑새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지는 않는지요?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소박한 삶,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 이 모든 것이 다 행복 아닐까요? 파랑새는 아주 가까운 곳,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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