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저씨가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래장난을 하며 노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 꼬마1 : "우리는 엄마가 위다." 꼬마2 : "우리는 아빠가 위다." 꼬마1 : "우리 아빠가 엄마가 위인게 편하댔어." 꼬마2 : 우리 엄마가 아빠가 위인게 자연스럽고 부끄럽지 않댔어." 아저씨 : "땍! 이놈들, 어린것들이 도대체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거야!" . . . . . . . . . . . . . . . . . . . . . . . 꼬마1 : "아저씨, 왜 그러세요?" 꼬마2 : 엄마,아빠 나이 얘기하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