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과 이해인수녀님과의 편지 이해인 수녀님이 법정 스님께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입고 소설을 읽고 싶으시다던 스님, 꼿꼿이 앉아 읽지 말고 누워서 먼 산을 바라보며 두런두런 소리내어 읽어야 제 맛이 난다고 하시던 스님. 가끔 삶이 지루하거나 무기력해지면 밭에 나가 ..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3.09
法頂 스님 법정(法頂)스님 강원도 산골, 화전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을 빌려 홀로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며, 청빈의 도와 맑고 향기로운 삶을 실현하고 계신 법정(法頂)스님은 30년이 넘는 침묵과 무소유의 철저함으로 이 시대의 가장 순수한 정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1954년 당대의 큰 스승이었던 효봉 스님..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3.06
나 늙으면 (펌)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 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들고 산책 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주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2.28
만원만 빌려 주시겠어요 만원만 빌려 주시겠어요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왔다 "아빠, 저 궁금한 게 있는데 물어봐도 돼요?" "그래 , 궁금한 게 뭐니?"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세요?" "그건 네가 몰라도 된다. 왜 그런 걸 물어보는 거냐?" 남자가 짜증스럽게 ..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2.17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2.07
健康 10訓 과 老人經 健康 10訓 과 老人經 1부 : 健康 10訓 每事를 肯定的으로 생각한다. 하루 하루를 感謝한 마음으로 산다. 반가움이 담긴 마음으로 人事한다. 하루 세끼를 천천히 맛있게 먹는다. 相對方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본다. 남을 稱讚함에 인색하지 않는다. 約束 時間에는 餘裕 있게 가서 기다린다. 原則대로 正直..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2.07
어머님의 영광 어머님의 영광 1,如來頂禮 (여래정례 ) 부처님께서 한 무더기 뼈를 보시고 오체투지 예배를 하시면서 말씀하시길 이 뼈는 전생에 나의 보모였느니라, 2, 懷耽守護恩(회탐수호은) 여러겁을 내려오며 인연이 쌓여서 어머니의 태를 빌어 금생에 태어날 때 날이가고 달이차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달에 접..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1.23
人 生 列車 人生列車(펌) 1.장수하려면!!! 이런 것들을 지켜야 한답니다. 1. 소언(少言): 말 수를 적게 .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젊은이들이 못 마땅해도 참고 . 2. 약언(弱言): 음성을 낮추고. 청각이 둔하여 말을 크게 하거나 젊은이에게 크게 말하라고 하지 말고. 3. 시혜(施惠): 무어든지 베풀고. 수입이 없으니 물질적 ..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1.07
사람에게 여섯가지 감옥이 있다 사람에게 여섯가지 감옥이 있다 어떤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6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10.01.07
無慾大安(펌) 無慾大安 나를 닦는 백팔배 김영동의 생명의 소리(朗誦 김신기) 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모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 108배를 올립니다. 00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00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 Computer·便紙紙·常識/좋은 글 2009.11.30